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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 백과51

오늘도 운동한 날이네요. 게으름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네요. 오늘은 엉덩이 근육을 좀 더 키워 봤어요. 힙스러스트 운동 아세요? 그거 했어요. 소파에 등을 기대고 허리에 10키로그램 아령을 올려두었어요.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를 100번했죠. 엉덩이에 알이 예쁘게 베었습니다. 저는 근육에 알이 베기는 느낌을 엄청 좋아합니다. 열심히 했다는 증거잖아요. 그리고 유산소 운동으로 오늘은 만 걸음에 좀 못 미치는 8천 걸음을 걸었네요. 역시 속보로요. 이젠 빠르게 걷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그거 아세요? 게으름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하네요. 부지런을 부린다는 건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은 싫어한데요. 근데, 습관을 말들면 이런 부지런함이 몸에 베어서 처음보다는 에너지를 덜 소모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당연히 하는게 되어 버리.. 2024. 1. 16.
라면 건강하게 먹기, 그렇게 먹지 말고 이렇게 드세요. 스프가 고혈압을 일으킨다 라면은 국민, 전세계 식품입니다. 다들 좋아하시죠? 전 사실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제가 짠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서너번은 먹고 있습니다. 일년이면 30개이상은 먹는거네요. 근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 인기 많은 라면에 치명적인 맹점이 있습니다. 바로 나트륨 함량이죠 여러분 라면 1개(스프 1봉)에 나트륨 함량이 하루 섭취기준에 맞먹는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참고로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라면을 종종 먹을 경우 고혈압이 걸릴 확률이 2배이상 높아진다네요. 지금부터 라면 건강하게 먹기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나트륨 배출을 위해 해조류(다시마)를 넣어 먹어라. 해조류는 나트륨을 잘 배출시킨답니다. 그러고 보니 너구려 라면에 다시마가 들어가 있네요. 대.. 2024. 1. 16.
게으름병 극복하고 운동 실천한 날, 골격근량과 근육량 구분할 줄 아시나요 오늘(어제)은 이렇게 운동했네요. 근육 : 스쿼트 100회, 턱걸이 20개(5개 내지 6개 끊어서), 푸쉬업 40개(연속), 런지 100회, 윗몸일으키기 20회, 플랭크 1분30초 스트레칭 :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유산소 : 걷기 1만 4천보(약 8천보는 심박수 대략 120회 이상 걷기) 건강을 위해 : 오메가3 3알 섭취, 코엔자임큐텐 1알, 종합비타민, 아연제, 유산균 오늘 운동도 어제와 비슷한 운동으로 하려고 합니다. 대신 근육을 어제보다 좀 더 할려구요. 골격근량을 늘려보는게 목표입니다. 여러분 근육량과 골격근량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근육량은 내장에 있는 근육 즉 심장과 같은 내장기관에도 근육이 있는데 그것을 포함한 것이구요. 골격근량은 내장의 근육을 뺀 우리가 운동할 때 기르는 .. 2024. 1. 16.
부정맥에 좋은 영양제 정리 부정맥은 알게 모르게 많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도 부정맥을 갖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었으나 인지를 못했기 때문에 몰랐는데요. 건강검진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부정맥에 대해 추후에 제 경험을 말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부정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또 제가 먹고 있는 것도 있으니 소개해 볼께요. *부정맥에 좋은 영양제 7* 오메가3, 칼슘마그네슘 복합제, 코큐텐(코펜자임큐10), 아르기니, 셀레늄, 카르니틴, 비타민 B12 저는 이 중에서 오메가3와 코큐텐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둘 다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이 둘을 먹고 효과를 조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이니까요. 증상이 다소 준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 2024. 1. 15.
역류성 식도염 직접 경험기 소개,잦은 기침 원인은 무엇, 에피소드 포함 코로나가 한창일 때 저는 잦은 기침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인 상황에서 기침을 하니 코로나 의심을 받을까 남의 눈치가 엄청 보였었죠. 일부러 기침을 참아도 보았지만 그게 안되었습니다. 참은만큼 기침이 더 세게 푹 튀어나와서요. 병원을 갔는데 코로나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더 걱정이 되었죠. 이유없는 기침. 내과, 이비인후과 가도 차도가 없었어요. 병원을 4군데 간거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에피소드도 하나 있는데 A병원에 갔어요. 제법 큰 병원입니다. 접수하고 의사를 봤죠. 의사가 좀 지쳐있었습니다. 지쳤다보다는 의욕이 없어 보이는 의사였어요.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모니터만 보더군요. 청진기도 안대구요. 어디가 아프네요. 그래서 증상얘기했죠. 그러더니 자판을 막 두드리더니 마지막 한마디를 .. 2024. 1. 14.
운동실천 일기-15000보 걸은 날 꾸준함을 유지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올해도 이제 한달의 중반까지 왔는데요. 아직까지는 꾸준함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무엇을 작심하셨는지요? 삼일천하로 끝나지는 않으셨겠지요? 저는 오늘 만오천보를 달성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도 빠지지않고 운동했다는게 중요하네요. 이 글을 하루지나 쓰고 있다는 점 고려. 이 앱은 삼성헬스 앱으로 올린겁니다. 이건 트랭글앱입니다. 걸음수가 조금 차이나네요. 저는 운동할 때 갤럭시워치를 사용하고 있어요. 운동할 때 요긴한 거 같아요. 저는 지난 2주동안의 활동평가를 아래처럼 받았어요. 좋은 성적이죠? 2024. 1. 14.
오늘도 운동실천했다. 걷기와 스트레칭 한 날 아침에 미세먼지가 그득하더니 점심 이후부터 미먼이 싹 가셨네요. 대신에 기온이 조금 떨어졌어요. 추우면 운동하기 싫지만 미세먼지가 사라져 마스크 빼고 걷기 운동하니 상쾌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스트레칭했습니다. 스트레칭은 늘 똑같습니다. 목부터 발까지 관절과 근육을 늘려주는 거죠. 특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제 수준에 맞춰 천천히 늘려주고 돌려주곤 합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유연하다고 칭찬해 줍니다. 꾸준함이 비결이지만 칭찬받을 만큼은 분명 아닌데 칭찬해 주시네요. 칭찬이 운동을 못 멈추게 합니다. 오늘도 유산소는 실친했어요. 걷기죠. 빠르게 걷기. 사실 무릎이 조금 안 좋아서 뛰기는 잘 안합니다. 참고로 전 사이클을 타요. 겨울이라 좀 줄였지만. 사이클에 대한 이야기도 추후에 해 볼까합니다. 암튼 오늘 .. 2024. 1. 12.
미세먼지 많은 날이라도 걷기 운동 오늘은 미세먼지가 듬뿍한 날이네요. 올해의 소원은 무엇보다 건강. 작년엔 주위에 아프거나 사고로 다친 사람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건강이 최고라고 느낀 2023 1월 1일부터 무슨 운동이든 하자고 결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실패없이 실천하는 중이네요. 오늘도 어제처럼 미세먼지가 그득하고도 듬뿍하네요. 작년에는 운동을 정말 많이 빼 먹었었는데 올해는 작년처럼 피곤해, 비와, 힘들어 별 핑계 안대려고 노력중이예요. 운동하고 생각하면 무조건 나갔어요. 그래서 오늘도 빠르게 걷기 만보를 달성했어요. 제가 운동을 뺴먹는 경우가 어떤때인지 말씀드릴께요. 첫째는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하는 경우였어요. 운동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던거였어요. 바디프로필 모델처럼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죠. 꿈이 거창했던거였어요... 2024. 1. 11.
추울때 운동을 더 하자. 다이어트 효과 상승. 여름보다 겨울철에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상승한다. 체지방이 타는데 이때 열이 발생한다.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이 체지방이 열을 만들기 위해 타들어 간다. 즉 겨울철에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운동효과도 더 올라가서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게된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대략 밥 반공기정도의 열량을 더 태우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추운 곳에 15분 이상 몸이 노출되면 약 1시간운동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가만히 있지말고 나가서 걷기운동이라도 하자. 2023. 11. 6.
부정맥 증상에 대해 공유하자 나는 부정맥을 갖고 있다. 부정맥이 뭐냐고? 부정맥은 맥이 부정확한 것이다. 심장이 심방과 심실로 나뉘어 각각 역할을 한다. 심실은 피를 내 보내는 것이고 심방을 피가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리듬을 갖고 심박을 해야 하는데 억박자를 띄는 증상이 부정맥이다. 나는 부정맥 지수 6이었다. 1이상이면 나쁜 편인데 6이니. 내 증상을 밝힌다. 나는 수년전부터 이유를 알 수없이 숨쉬기가 힘들었다. 주변인들이 넌 숨이 거칠어란 소리를 흘려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부정맥때문이었던 것이다. 숨을 자연스럽게 쉬지 못하고 힘겹게 들이쉬는데 그것도 폐 깊숙히 공기가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들어가다 만 느낌. 그래서 너무 짜증나고 힘들다. 특히 가을철(환절기)이 되면 공기의 화학성분에 변화가 있어 부정맥.. 2023. 11. 6.
쿠싱증후군 쿠싱증후군은 콩팥 옆 부신 기관에서 코르티솔이 과잉 분비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다 분비되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어서 살이 지게 만든다. 쿠싱증후군에 걸리면 얼굴이 크게 둥글어지고 목과 어깨에 축적된 피하지방이 쌓이며 피부가 얇아 진다. 또 근력도 감소하며 여드름도 나온다. 최근 가수 이은하씨가 이 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병은 방치하면 뇌졸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쿠싱증후군을 방치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쿠싱증후군은 소변검사로 진단하고 복부CT, 뇌하수체 MRI 검사를 시행한다. 만약 종양이 원인라면 종양을 제거한다. 또한 코르티솔 합성을 막는 약물 치료, 방서.. 2023. 3. 30.
하루 몇보 걸으면 좋을까? 최근에 하루에 8천보이상 걸으면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주일 중 하루 8천보이쌍 걷는 날이 많을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주1~2일 8천보이상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확률이 14.9% 낮았고 주3~7일 8천보 걷는 사람은 16.5% 사망 확률이 낮았다고 한다. 2023. 3. 30.
가습기 사용/가습기 거리 두기 가습기를 오래 틀어 놓으면 곰팡이 번식 위험이 높다. 실내 습도가 올라가서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게 된다. 봄에는 실내습도를 40%를 유지하자. 가습기 높이는 바닥에서 1미터 높이가 좋다. 그리고 코에서 2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두는게 좋다. 수증기가 코에 바로 닿으면 기관지 점막이 자극돼 기관지염이 생길 수 있다. 가습기는 3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 시 최소 두번 이상 환기한다. 물은 매일 교체해야 한다. 세척은 이틀에 한번은 꼭 해야 한다. 가습기에 폐렴간균, 포도상구균 등에 노출되어 폐렴이나 폐혈증이 생길 수 있다. 2023. 3. 29.
살 빠지는 체질 만드는 방법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1. 허벅지 근육량과 엉덩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의 근육량이 가장 크다. 따라서 근육량 늘리기도 쉽다. 적합한 운동으로 스쿼트와 런지가 있다. 특히 런지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동시에 늘릴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쉽사리 살찌지 않게 된다. 2. 하루 7시간 잠자기. 잠을 적게 자면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아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살이 찌게 된다. 3. 끼니 거르지 않기. 끼니를 거르면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몸의 기초 대사량을 낮춘다. 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이후 먹는 음식에서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지 않아 살이 더 찌게 된다. 2023. 3. 29.
위에 안좋은 습관들 평소 위 건강을 헤치는 습관들이 있는데 알아보자. 1. 물에 밥 말아먹기 - 위 소화 기능을 떨어트린다. 물에 위산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또 덜 씹게 되어 저작 작용이 줄어든다. 위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은 췌장에 부담을 준다. 2. 탄산음료 섭취 -탄산은 소화를 방해한다. 식도,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때문이다.탄산음료 속 카페인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3. 공복 커피 -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킨다.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성분이 위산 분비를 과하게 한다. 4. 우유마시기 -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오히려 위에 안 좋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이라 산성인 위액과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쓰림을 완화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2023. 3. 29.
어린 나이에 쌍꺼풀 수술 받는 경우와 받을 수 있는 나이/안검하수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 쌍꺼풀 수술은 만3세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즉 눈꺼풀 수술 가능 나이는 만3세부터란 얘기이다. 이것은 미용이 아닌 치료 목적의 수술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안검내반과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수술을 말한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눈꺼풀도 자리를 잡는데 눈썹 찔림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눈썹이 두꺼워지는 나이인 만3세이상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때 충혈, 짓무름, 통증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더 심해지므로 수술을 해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각막손상이 되면 각막염이나 각막 궤양이 발생하여 시력저하가 온다. 선천성 안검하수도 시력장애를 막기위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눈을 완전히 뜨지 못하는 안검하수는 나이가 들면서 생긴다고 하.. 2023. 3. 28.
심혈관질환 돌연사 예측 가능? 심혈관질환 사망 가능성과 심부전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 방법이 나왔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심초음파와 심도자술로 심혈관질환 사전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심초음파와 심도자술 검사 결과가 심혈관 사망과 심부전 입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심초음파 검사에서 이완기 기능장애와 심도자술로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은 심혈과질환 사망과 심부전 입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사전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2023. 3. 28.
소변이 노랗게 변하면?/소변색에 따른 증상 진한 노란색 또는 형광색 소변이 나오나요? 비타민제를 먹으면 색이 노랗게 소변이 나온다. 이것은 과도하게 흡수된 수용성 비타민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나온다면? 이것은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는데 소변을 통해 배출된것이기 떄문이다. 이 빌리루빈이 노란색을 띈다. 그리고 요로감염증에 걸렸다면 노란색 소변을 계속 볼 수 있다. 갈색소변이라면? 콜라나 흑맥주색깔의 소변을 본다면 췌장암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췌장 암 덩어리가 생기면 담관을 압박한다. 답즙이 정체되며 혈액속으로 거꾸로 들어가 쌓인다. 답즙속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어 갈색소변을 본다. 이를 담즙뇨라고 한다. 붉은 소변 이것은 혈액이 소변.. 2023. 3. 27.
혈당이 높다면 이것 뽕나무 가지인 상지 추출물이 당뇨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구 가톨릭대 식영과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분석했다. 당뇨를 갖고 있는 쥐에게 상지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공복혈당이 64%, 혈중 중성지방이 72%감소했다고 한다. 상지 추출물의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는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특히 낮을수록 좋은 LDL콜레스테롤이 50%가까이 감소했다. 상지 추출물의 주성분인 렛베라트롤은 강력한 황산화 물질로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지방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액순환을 돕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2023. 3. 27.
변비를 해결하는 음료 변이 오랫동안 안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커피가 도움이 된다. 물보다 커피가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성인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커피가 결장 운동을 자극하는데 물보다 60% 효과적인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커피를 마시면 4분이내에 결장 활동이 활발해 진다고 한다. 커피가 배변활동을 촉진하는 이유는 커피 속의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활동이 촉진되게 한다. 커피가 가스트린 분비를 늘린다. 단 변비 증상이 있을때마다 커피에 의존하면 안된다.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변을 딱딱하게 하기 떄문이다. 2023. 3. 27.
양치 후 입 헹구기 횟수 양치 후 계면활성제, 첨가제 남지 않게 하려면 충분히 헹궤야 한다. 계면활성제는 치아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하는 성분이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도데실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설페이드 등이 있다. 이것들이 장기간, 고용량 남아 있으면 식욕부진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입 속에 남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치아 착색, 구강 건조의 원이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치약후 5~6번 헹구는 것이 좋다. 칫솔질 할 때 강하게 닦는 사람들이 있다. 또 칫솔모가 뻣뻣한 칫솔로 강하게 치아를 닦으면 양치효과도 떨어지고 치아와 잇못 사이를 손상시킨다. 치아 표면은 단단한 법랑질로 이뤄져 있는데 이것은 치아 안쪽 상아질과 신경조직을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강한 칫솔질은 법랑질을 손상시켜 상이질이 노출되어 신경조.. 2023. 3. 26.
개그우먼 김숙의 금연 성공 비결 개그우먼 김숙은 골초였다고 한다. 개그맨 김수용이 한 방송에서 김숙의 집은 흡연실이었다며 김숙의 집 벽지가 하얗지 않고 니코틴으로 범벅된 누런집이었다고 증언했다. 송은이에 의하면 김숙은 금연초로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금연보조제 사용으로 금연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금연초는 담배와 비슷한 맛을 내는 두충엽(한약제의 일종), 장미꽃잎 등으로 만든다. 하지만 과다 사용은 좋지 않다. 금연초에는 타르와 일산화탄소 등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체내에 쌓이면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호흡기 점막과 폐포에 손상을 주고, 각종 만성 질환 및 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의사들은 금연을 목적으로 한 금연초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금연초를 피운다면 하루에 10개비 이하로 피워야 한다. 금연껌은 니코틴이 들어있는 껌이다. 담배를 피우고.. 2023. 3. 26.
폐암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요리 매연 폐암은 사망율이 1위이다. 폐암 사망율이 높은 이유는 단 한가지 통증이 없기 때문이다. 폐암의 원인은 다양한데 요즘에는 미세먼지와 요리 매연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흡연이 폐암 원인의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70%까지 떨어졌는데 낮아진 수치만큼 미세먼지와 쿠킹흄, 즉 요리 매연이 차지하고 있다. 폐암에 걸렸다면 치료가 이뤄져야하는데 보통 1~2기는 종양을 완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3~4기는 약물이나 방사선 치료를 고려한다. 최근에는 방서선 기술이 발달해서 고용량의 방사선을 한번 내지 세번 조사해 암을 없애는 치료가 시도된다. 방서선치료기 때문에 몸에 칼을 대는 일은 없다. 과거에 비해 폐암 생존율이 높아졌다. 그것은 신약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 2023. 3. 22.
폐암 수술 생존율 90% 폐암수술 사망율은 높은 편이다.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인데 환자의 90%가량이 흡연 탓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흡연 영향이 70%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것은 비흡연자의 폐암 환자가 늘었다는 뜻인데 미세먼지, 요리매연 등 발암물질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폐암의 조기 발견은 생존율을 크게 높인다. 1기의 경우 90% 생존가능하다. 폐암 사망율을 왜 높을까? 이유는 폐에는 통증 신경이 없어서라고 한다. 기침이나 흉부 통증을 느낄 정도가 되면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된 경우이다. 폐 주변에는 림프절과 모세혈관이 많아서 쉽게 전이된다. 폐암 진단은 어떻게 할까? 엑스레이,CT 등에서 조직검사를 실시한다. 폐암을 진단하 다음에는 병기와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ET-CT,뇌,MRI, 뼈스캔을 실시한다... 2023. 3. 22.
다이어트 성공에 좋은 채소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것을 참아 먹는량을 절대적으로 줄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절대 좋지 않다. 흔히 요요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방법으로 일어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은 운동만한 것이 없다. 그리고 식이조절도 아주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먹는량에 비해 포만감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간식은 식욕을 막아준다. 고단백,저탄수화물 위주의 정량의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해서 배를 어느 정도 채워 갑작스러운 식욕 폭발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무 때나 먹지말고 3시간 간격으로 건강한 간식을 먹는 것은 과식을 하는 것을 막는데 유리하다. -아보카도는 배고픔을 줄여준다.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분비를.. 2023. 3. 21.
이불 속 진드기 관리/2주 이상 그냥 쓰면 이불은 2주에 한번은 세탁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달 이상 세탁없이 이불을 그대로 사용하면 생각보다 끔찍한 일이 이불 속에서 벌어진다. 이불속은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아주 좋다. 잠을 자면 몸에서 땀이 배출되고 땀이 먼지와 만나고 또 몸을 뒤척일 때 피부의 각질이 떨어져 집먼지 진드기의 먹이감이 된다. 집먼지진드기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 죽은 진드기의 사체나 배설물에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진드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우선 이불을 2주에 한번 빠는 것이 중요하다.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해 주면 된다. 세탁이 어렵다면 이불을 두드리는 것도 좋다. 이불을 두드리기만 해도 70%의 진드기가 제거된다.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진드기 증식 억제에 중요하다. 실.. 2023. 3. 21.
혈당 신호 5가지/혈당을 낮추는 식사 관리법/식사전 사과 섭취 당뇨를 예방하려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혈액 속 포도당이 많으면 오줌을 통해 당이 배출된다. 혈액검사 없이 혈당변화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정보사이트 Eat This,Not That에서는 고혈당의 미묘한 징후 5가지를 설명했다. 첫째,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심한 갈증을 느낀다. 둘째, 감정 기복이 심하다. 셋째, 눈이 침침하다. 넷째, 배가 고프고 단 음식이 자꾸 당긴다. 다섯째,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려면 과식은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을 낮추는 식단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하루 세끼 챙겨 먹기이다. 끼니를 거르거나 불규칙적인 식사시간은 혈당조절이 어렵고 과식을 하게 된다. 식사 간격은 4~5시간을 유지하고 한 끼 식사 시간은 최소.. 2023. 3. 20.
걱정이 당뇨병을 악화시킨다. 걱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단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꼭 마음의 걱정을 비워내야한다. 불안이나 걱정이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은 커진다고 한다. 미국 보스턴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평균 53세의 성인 1500명 가량을 40년동안 관찰했다고 한다. 그 결과 걱정이 많은 그룹은 그렇지 않을 때 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0%이상 높았다고 한다. 걱정이 많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술과 담배를 하거나 운동을 덜하게 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서 불안이 혈당을 높일까? 불안은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몸의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면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킨다고 한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반면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 속 지방과 당 수치를 높.. 2023. 3. 20.
삼성 갤럭시워치4 로 건강 관리하기 갤럭시 워치4를 구매했다. 부정맥 증상으로 심박측정이 가능하다는 얘길 듣고 고민없이 질렀다. 기본 외관은 이렇다. 둥근형의 깔끔한 디자인이다.나는 기스날까봐 보호 케이스를 끼웠다. 인터넷으로 9천원에 살 수 있다. 시계화면이다. 디자인은 원하는대로 바꿀수있다. 3시24분을 가리키고 있다. 내가 자주 쓰는 것들이다. 특히 침대모양은 수면상태를 측정해준다. 갤워치를 차고 진면된다. 담날 일어나면 램수면시간, 깬 시간, 깊은수면 시간,얕은 수면 시간을 알려주고 내 수면 점수도 알려준다. 내 활동 상태를 알려준다. 걸음수, 내가 소모한 칼로리량을 알려준다. 이걸보고 운동 욕구를 뿜어냈다.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달리기,근력운동 등 내가 할 운동을 선택하고 운동을 시작한 후 내가 소모한 칼로등을 모니터 할수있다.. 2023. 3. 20.
유방암 발생 원인/유방암 치료/유방암 예방 한국의 유방암 발생율은 성별, 연령, 지역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유방암의 연령 표준화 발생률은 100,000명당 106.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한국의 유방암 발생률은 연도별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인구구조 변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와 함께, 조기진단과 예방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