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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계면활성제, 첨가제 남지 않게 하려면 충분히 헹궤야 한다. 계면활성제는 치아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하는 성분이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도데실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설페이드 등이 있다. 이것들이 장기간, 고용량 남아 있으면 식욕부진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입 속에 남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치아 착색, 구강 건조의 원이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치약후 5~6번 헹구는 것이 좋다.
칫솔질 할 때 강하게 닦는 사람들이 있다. 또 칫솔모가 뻣뻣한 칫솔로 강하게 치아를 닦으면 양치효과도 떨어지고 치아와 잇못 사이를 손상시킨다. 치아 표면은 단단한 법랑질로 이뤄져 있는데 이것은 치아 안쪽 상아질과 신경조직을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강한 칫솔질은 법랑질을 손상시켜 상이질이 노출되어 신경조직까지 전해질 수 있다. 치아가 자주 시리다면 법랑질 마모를 의심해야 한다.
양치전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물을 묻히면 치약의 연마제가 희석되어 세정력이 떨어진다. 또한 치약에 물을 묻히면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성분 또한 희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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