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치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여기서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치매가 아무 신호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치매는 다양한 전조 증상을 동반한다.
따라서 예방도 가능하다.
전조증상 첫번째는 수면시간이 늘어난다.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추적 연구한 결과
누워서 잠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인지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40%나 높고 하루 총 수면시간이 8시간이상이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70%나 증가한다.
특이한 것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8시간을 넘기지 않는 사람이
인지기능 저하 가능성이 40%이상 낮다.
전조증상 두번 째로 과격한 잠꼬대이다.
거친 욕설, 손발 휘젓기등의 과격한 행동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뇌가 손상되면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심한 잠꼬대나 격한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
치매 전조증상 세번 째는 과도한 낮잠이다.
낮동안 깨어 있는 뇌 부위가 손상된 알츠하이머 환자의 연구진행이 참고된다.
전조증상 네번 째로 후각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는 경우이다.
후각 기능이 떨어질수록 인지장애 위험이 높아졌다. 치매 초기 단계에
냄새를 구분하는 뇌 부위의 기능도 저하되기 시작한다.
치매 전조증상 다섯 번째로 눈에 생기는 노란색 반점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4명 중 1명꼴로 망막에서 노란색 점이 발견되었다.
치매 환자는 노란색 점이 더 넓어지고 수도 증가한다.
망막은 중추신경계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 전조증상은 느려진 보행속도이다.
보행속도가 급격히 줄어든 경우 치매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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