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산스파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산스파비스를 가기 전에 점심 식사를 먼저 하고 들어가야하나? 아니면 들어가서 점심 식사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워터파크에서 파는 음식이란에 의례 비싼기 마련이고 가격에 비해 음식의 양과 질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었죠. 강원도에 있는 워터파크 경기도에 있는 워터파크 등 다양하게 다녀봤지만 늘 그랬습니다. 특히 호텔내에서 운영하는 곳은 더 했구요.
아산스파비스 주변에는 먹을 식당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식사를 든든하게 하시고 들어가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둘러보면 탕 종류음식, 갈비 종류의 식당이 제법 많이 보이구요. 도토리묵 등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갈비탕 한그릇을 하고 갔습니다. 아산스파비스는 오르막에 있습니다. 오르막길 전에 있는 건물내 식당보다는 올라가셔서 위치한 식당을 추천합니다.
이제부터는 아산스파비스 내 먹을 거리와 몇가지 부대시설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소떡소떡과 회오리감자를 중간간식으로 사먹었습니다. 맛이 꽤 괜찮아 강추합니다. 가격은 3000원에서 3500원 정도 합니다.
여기서 주문하시고 왼쪽 테이블 석이 있으니 거기서 드시면 됩니다.
어른 무료, 아이는 5000원 내고 입장하는 키즈파크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손님이 아무도 없더군요. 그렇게 시설이 잘 돼어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놀이 두고 굳이 여기서 놀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으로 생맥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출출할 때 맥주 한잔과 가벼운 안주 하나로 허기를 달래니 좋더군요.
여기서 간식과 맥주 한잔을 했더랬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쉬기도 하니 좋더군요.
1000원의 행복입니다. 1000원을 넣으면 시원하게 10분동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영용품을 파는 곳입니다. 아산스파비스에서 실망한 점이 유스풀에서 성인도 구명조끼를 입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미터밖에 되지 않는 수심인데 굳이 구명조끼를 대여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여비도 8천원(보증금 2천원 포함)이니 싼 편도 아니구요. 혹시 빠트리고 온 용품이 있으면 아쉬우나마 여기서 구매.
전체적인 시설 안내입니다. 5월까지는 파도풀 외 몇가지는 운영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금도 낮게 판매하더군요.
여기는 푸드코트 입니다. 다양한 매뉴가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외부에서 먹는 것 보다 2천원 정도 더 비싼것 같았습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로비라운지에서 파는 간식 매뉴들입니다. 라면이 7000원이라 좀 후덜하더군요. 라면은 패스.
이상 아산스파비스 음식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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