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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음악(crossover music)/크로스오버 성악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조수미

by 망고Run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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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趙秀美)는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가수이다. 그녀는 전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 홀에서 공연을 했고, 그녀의 공연으로 수많은 상과 상을 받았다.

1962년 11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서울에 있는 국립 음악원에 다녔다. 그녀는 1986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그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파리 오페라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했다.

가수로서의 다재다능함과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노래하는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조는 50개 이상의 앨범을 녹음했다. 그녀는 또한 자연 재해의 희생자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음악 교육을 장려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자선 사업의 옹호자였다.

음악에 대한 그녀의 공헌을 인정받아, 조씨는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 오스트리아 과학 예술 명예 훈장, 이탈리아 공로 훈장을 포함한 많은 상을 받았다. 그녀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유명하고 사랑받는 인물로 남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FzD8BQ35Q 

조수미와 김동규가 듀엣으로 부른 시월의 어느 머진 날에를 감상해 본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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