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유니버셜 홀더 핸드폰 거치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핸드폰 거치대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번 핸드폰 거치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제품 대박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핸드폰 거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면서 햇빛이 장난아니게 뜨겁습니다. 그러면 차량 내부 온도가 엄청날텐데요. 특히 전면 유리창쪽은 그 온도 상상하기 힘듭니다. 아마 100도는 되지 않을까요? 직사광선을 받는다면 말이죠. 많은 분들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전면 유리 대시보드 쪽에 거치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어찌될까요? 당연히 핸드폰이 열을 받겠죠. 장거리 운전시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를 트실텐데 2시간씩 계속 운전한다고 봤을때 그 오랜 시간동안 핸드폰은 구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도가 올라갈겁니다. 그런데 직사광선에 노출된다면 핸드폰내부 온도는 어마어마하게 온도가 올라갈겁니다. 제가 실제로 예전에 거제도로 갔을 때 직접 겪은 일입니다. 핸드폰 전원이 나가버리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그때 핸드폰은 만졌는데 뜨거워서 손으로 만질 수 없을정도였습니다. 핸드폰이 폭발하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더군요. 그때부터 전면유리창 거치방식이나 대시보드에 거치하는 것은 절대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통풍구 입구에 거치하는 방식을 찾게 되었죠. 하지만 이런 방식은 차량에 충격이 있을 때 핸드폰이 돌아가거나 떨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튼튼하지 않은거죠.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사이드 유리창에 거치하는 방식입니다. 더 자세하게 말해서 핸들 왼쪽편 유리창에 거치하는 방식이죠. 저도 차량을 두대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대는 경차입니다.
좌우로 영자로 오픈이라고 씌여있습니다. 이것을 안쪽으로 누르면 핸드폰을 끼울 수 있도록 폭이 늘어납니다. 편한 것은 핸드폰을 끼운 후 살짝 누르면 핸드폰을 자동으로 꽉 잡아준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가운데에 보시면 은색 둥근 모양이 보이시나요? 그것이 눌리면서 폭이 좁아지는 거죠. 반자동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것은 거치대 다리입니다. 실제로 차량의 사이드에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흡착식이라 부착하기도 편리합니다. 나사조절 방식이라 더 편하구요. 네모난 것은 거치대를 끼울 수 있도록 만든 홈입니다.
이렇게 홈에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거치할 수 있다는 점과 특히 사이드 창에 두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